[소식] 쿠키즈(Cookids) 다섯 번째 이야기 : 꿀떡꿀떡 넘어가는 소떡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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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4-08-23 10:55 조회4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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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 난 어린 시절 요리를 전공했단 사아~실 ♬
어느덧 아동요리전문가가 되어가는
강동구평생학습프로그램
“쿠키즈(Cookids)”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유리 작가님의 “돼지 이야기”라는
동화책에서부터 시작해요.
‘스톨사육’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흔히 알고 있는 공장식 축산으로
아주 좁은 환경에서 많은 동물을
사육하는 형태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비용 절감과 높은 효율을 가져다주었지만,
이런 환경에서 자란 동물들은
질병에 걸리기 쉽고,
일정한 활동반경이 확보가 되지 않아서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ㅠ_ㅠ
문제를 단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손쉽게 할 수 있는
“오늘의 실천”으로
‘동물에게 이로운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라는
동물복지 소세지를 활용한
소떡소떡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손질부터 완성된 음식을 먹기까지
모두 직접 해보아야죠?
부쩍 칼질이 자연스러워진 쿠키즈(CooKids)지만
오늘도 조심조심 안전을 위해
“야옹이 손~”으로
칼질을 해주어요.
쌀으로 만들어진 가래떡은
조리시 튈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미유를 넣어서
조물조물~ 기름을 고루 묻혔어요.
소-떡-소-떡 순서대로
예쁘게 꽂은 소떡소떡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
손쉽게 구울 수 있답니다~
어느덧 다섯 개의 요리를
경험해본 우리 아이들,
조용히, 조용히 성장해나가고 있는
쿠키즈(CooKids)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복지3팀 전아현 사회복지사
(☎02-2041-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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