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강력추천! 추석은 강동복지관과 함께 ~ 8월 가족문화어울마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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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4-09-03 11:56 조회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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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한발짝 다가왔어요.
여러분들은 “추석”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강동복지관은
친척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따뜻한 명절음식을 함께 먹으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던 모습들이 연상되는데요.
강동구 어린이들도
추억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안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동복지관과 함께하는 추석명절!”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추!에서는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오색꼬지전, 동그랑땡 전을
만들어보았어요.
맛살, 어묵, 느타리버섯, 햄, 단무지 등
내가 원하는 조합과 순서를 가진
알록달록한 오색꼬지전을 위해
맛있는 재료들을 꽂아요.
완성된 전은 부침가루를 묻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전달해드리면
맛있게 부쳐서 전해주었습니다!
(토요일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신
가채은, 김이연, 박지혜, 임윤서, 정은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전이 부쳐지는 동안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인
“유과”를 만들었어요.
본래 유과는 찹쌀가루를 적당한 모양으로 빚어
말린 후 식물성 기름에 튀겨, 꿀이나 조청을 발라서
튀밥, 깨 등을 입혀 만드는 한과에요.
조상님들이 드시던 튀김음식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새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문화어울마당에서는
미리 튀겨진 유과떡으로
전통 한과를 만들었답니다.
끈적끈적~ 국내산 100% 쌀조청이
손에 많이 묻어났지만,
촉감놀이하듯, 슬라임놀이하듯
즐거운 놀이처럼 요리에 참여해주었어요 : >
고소한 기름 냄새도 맡고, 유과도 먹으며
“추석게임천국!”으로
추석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았습니다~
추석에는 보통 세배를 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명절에 집안의 어른들을 만났을 때를 대비해서
올바른 공수자세, 절을 하는 바른 방법에 대해
퀴즈를 통해서 쉽게 연습해보았어요.
추석의 의미부터, 한가위의 뜻에 대해
열심히 퀴즈에 참여해준 아이들.
목소리 높여 강당을 채워주는 아이들 덕분에
강동복지관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만든
따끈한 명절음식으로 함께한
8월 가족문화어울마당 강추!
다가오는 추석 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고
다음 가족문화어울마당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복지3팀 전아현 사회복지사(☎02-2041-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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