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여름과 가을 사이 쿠키즈(Cookids) 보호자동반요리교실 2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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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4-09-04 15:15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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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하다
뜨거운 햇빛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계절,
쿠키즈(Cookids) 요리교실에서는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보호자동반 요리교실”
두 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쿠키즈 시작 전,
좋아하는 요리를 조사했을 때
쿠키즈(Cookids) 아이들은
유독 밥을 좋아하는
“밥순이”, “밥돌이”가 많았어요.
피자를 먹다가도 꼭 밥으로 마무리해야하는,
빵보다 밥을 더 좋아하는 쿠키즈(Cookids)를 위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더욱 달콤해진
초당옥수수와 함께
“초당옥수수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옥수수는 맛.있.다
옥수수는 알.갱.이
옥수수는 노.랗.다
옥수수는 꺾.는.다
“옥수수 참참참”으로
재료와 쉽게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어요.
쿠키즈의 “초당옥수수 주먹밥”이
쿠키즈만의 특별한 주먹밥이 될 수 있도록
계란지단과 햄을 통해
음식을 꾸미는 법을 배웠어요.
옥수수를 넣어 갓지은 밥에
주먹밥 야채믹스를 넣는 일부터
차근히 차근히
계란지단을 부치고
주먹밥을 납작햄과 계란지단에
말아주어요.
어머니와,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힘을 합쳐 요리를 거뜬히 해내는
우리 쿠키즈(Cookids)!
마지막 치즈 한 조각까지
정성을 얹어서
맛있는 주먹밥 도시락을 완성했어요.
(정~말 예쁘죠?)
회차가 거듭될수록
씩씩하게 하나하나 요리를 완성해나가는
예쁜 아이들.
강동복지관이 봐도 기특한데
보호자분들이 보시면
얼~마나 대견할까요?
잘해줘서, 즐겁게 해줘서 고마운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운.
쿠키즈(Cookids)와 가족분들이
함께 느낀 감정들이
저희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강동구 어린이들의 식탁이
깨끗하고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가족울타리지원사업 쿠키즈(Cookids)는
계속됩니다.
쿠키즈(Cookids)의 건강한
성장 이야기!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복지3팀 전아현 사회복지사(☎02-2041-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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